소리가족/후기

국내 최고이신 전영명 박사님을 알고나서 결심하게 됐읍니다. 내 스스로 자신감이 생겼읍니다. 예전에는 거의 못 듣고 웅웅거리는 소리였는데

최** 님

전보다 잘 들리고 이제 안 하던 노래도 부르는 걸 다 하네요~ 끝까지 가족처럼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링거 주사도 잘 놓아주신 것도 만족하고 감사드립니다.

민** 님

여러 군데 병원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상세히 설명해 주는 병원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환자를 진정으로 대해 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김** 님

서서히 호전되리라 기대합니다. 진료와 수술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전영명 대표원장님과 수술관련 상담 간호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 님

너무 감격스러워 아이의 두 손을 잡고 펑펑 울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너무 나도 잘 들리는 겁니다. 요즘은 아이보다 제가 더 행복합니다.

서** 님

지속적인 삼출성 진물과 고름 그리고 동네병원의 상투적인 진료

소리가족/후기

2024-12-30

작성자 한O식 님 (63세)

통상 중이염 증상으로서 통증은 별로 없는 그러나 지속적인 삼출성 진물과 고름 그리고 동네병원의 상투적인 진료(항생제 처방 및 고름 석킹(흡입))로 골든타임(을 놓친 것)과 관계있지 않았나 생각함

* 중이염이라고 경고성이나 치료 방향을 가르쳐주지 않았음

대학병원에서 수술 날짜를 잡았으나 (1월 17일) 해외에 거주하는 딸네 집 손주 방문 예정이 1월 말쯤이라 좀 더 일찍 수술하여 비행기 탑승에 장애요인이 안 되었음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소리의원 원장님들의 커리어에 믿음이 가서 홍성화 원장님께 사정을 해 보았습니다.

* 인터넷에서 소리의원이 걸어온 이야기와 각 원장님의 이력이 믿음직했습니다.

수술 후 어떤 변화는 별로 없습니다. 통증도 거의 없어 진통약은 빼고 지침대로 처방 약은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동네병원에서 드레싱 한번 했는데 귀 외부 거즈 갈아주는 정도였습니다.

* 약 잘 챙겨 먹고 감기 안 걸리게 외출 자제, 집에서 몸 사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먼저 모든 의료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홍성화 원장님께 특별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진료 그리고 크리스마스 날까지도 직접 회진해 주시며 상세한 진행과정 설명과 관심에 감동이었고요. 그 친절과 관심은 환자에게 또 하나의 치료라고 느꼈습니다.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과 믿음으로 말입니다.

* 아참~! 건의 사항으로 화장실 미끄럼방지 시설이 필요해 보일 듯합니다. 환자가 미끄러졌을 때 상당한 타격이 있을듯하여 사후약방문이 안되었음하는 바람입니다. 언젠가 한 번은 사고가 있을듯합니다.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불편하셨던 점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환자분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리의원이 되겠습니다.

※ 소리의원 수술 환자분과 보호자분이 작성해 주신 글은 소리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작성자의 동의를 받았음을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