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EE CLINIC
세계 최초, 사람 중이세포주 배양에
성공한 소리의원입니다!
소리의원 중이염 클리닉에서는 오랜 기간의 임상결과를 거친 끝에 ‘소아중이염 최소 항생제 치료’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항생제는 매우 필요한 치료제임이 분명하나 언제 어떻게 쓰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반드시 경험있는 전문의에게 처방받아야 합니다.
오직 ‘귀’만 집중 진료하는 소리의원은 중이 질환 관련 모든 종류의 귀 수술이 가능합니다. 연간 600사례 이상 중이 수술을 시행하는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입원이 필요 없는 최단 시간, 최소 부위로 수술합니다. 과거 수술에 실패했거나 재발한 경우, 난치성 중이염 수술도 모두 능합니다.
중이염은 크게 발열, 귀의 통증 등을 동반하는 급성 중이염과 이러한 급성 증상 없이 중이 내에 저류액이 고여 빠지지 않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나뉩니다. 중이염의 원인은 크게 감염, 이관의 기능장애, 그리고 알레르기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유발됩니다. 급성 중이염의 경우 일차적으로는 감기 뒤에 흔히 유발되는데 감기 바이러스가 이관의 기능을 떨어뜨린 상태에서 세균 감염이 이차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중이염이 발생되면 좁은 중이 공간에 급격하게 고름이 차게 되어 고열과 귀의 통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고막이 터져 고름이 밖으로 흐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삼출성 중이염은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중이 내 저류액의 양이 증가하면, 청력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많은 소아의 경우 감기를 앓은 후 아이가 갑자기 TV 볼륨을 높인다든가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해서 발견되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로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고막 속의 물을 당장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장차 건강한 귀를 갖고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조급한 치료선택을 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 아이에게 많은 불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와 전문주치의의 판단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중이염은 대부분의 아이가 한 두 번은 앓게 되는 매우 흔한 질환이며, 대부분은 특별한 문제없이 치유가 되는 병입니다. 그러나 최근 그 발병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잘 관리가 되지 않으면,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후유증으로는 고막의 함몰, 위축성중이염, 만성 유착성중이염, 진주종성중이염, 영구적인 청력장애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전문가에 의한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대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약물 혹은 수술)를 과다 하게하여 오히려 치료 후유증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기 후 목에 있는 세균이 이관(耳管)이라는 가느다란 관을 통해 귓속으로 들어가면 급성 중이염이 시작되고, 곧 아이는 열이 나고 귀의 통증을 갖게 됩니다. 바로 이때 항생제가 필요한데, 귓속의 저항력이 들어온 세균을 통제하지 못하면 중이염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급성 증상이 사라진 후에 남는 중이 속의 물이 빠지지 않는 원인을 세균이 죽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고 계속적인 항생제 투여가 권장되었는데, 이관기능의 회복과 감염과의 연관성이 매우 낮고 또한 감염이 일부 남아 있는 경우에도 항생제 투여 만으로는 이관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항생제는 매우 필요한 치료제이나 언제 어떻게 쓰냐가 중요하며, 이는 반드시 경험 있는 전문가에 의해 판단되어야 합니다. 단, 코나 목에 염증이 동반 될 경우에는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항상제를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이유는 첫째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인한 청력장애를 해결함이며, 둘째는 합병증의 예방을 위함입니다.
중이 내 고여있는 액체의 양에 비례하여 청력이 떨어지는데, 장기적으로 청력이 떨어져 있을 경우 언어발달장애, 정서 및 행동 장애 등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이관의 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튜브를 끼워 놓아서 청력의 회복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중이 내 고여 있는 액체 속에는 여러 가지 염증매개물질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물질이 고막을 자극하여 고막의 변성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만성적인 고막의 위축이나 석회질의 침착 등으로 이관의 기능이 회복되어 중이염이 사라진 뒤에도 청력 장애나 또 다른 만성 중이염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환기 튜브삽입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 삼출성 중이염환자에서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할 때에는 위의 두 가지 목적을 충분히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를 선택해야 하며, 이외에도 청력 정도, 아이의 연령, 양측성 유무 등의 종합적인 판단 하에 수술을 결정해야 하므로 이 부분의 전문가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수술적인 치료는 수술 그 자체가 이관기능의 회복에 도움을 주지 못하며, 따라서 중이염의 근본적인 치료라기 보다는 청력회복과 합병증의 방지라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 수술은 나이, 병력, 고막의 상태에 따라 단기 튜브삽입술과 장기 튜브삽입술을 선택
중이염에 대한 폐구균백신의 효과는 입증되어 있습니다. 이전 백신(Prevenar 7)을 맞은 환아들도 혈청형을 증가시킨 새로운 13가 백신(prevenar 13)을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5세이하)
재발되는 중이염의 원인 중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가 10-30%있으므로 알레르기의 원인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알레르기 치료인 설하면역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주사면역치료에 비해 안전하며 투여가 쉬워 아동에서도 시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면역질환을 가진 중이염환아에게서도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알레르기 체질을 바꾸어 천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유의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1) 아데노이드제거술
환기관 삽입을 시행받은 아이들의 20-50%가 환기관이 빠진후 삼출성 중이염이 재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아이들이 다시 수술을 하게 될 때 아데노이드절제술이 필요합니다. 아데노이드절제술은 향후 추가적인 수술의 가능성을 5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중이환기튜브삽입술
최신 티타늄재질의 중이환기관튜브시행이 가능합니다.
고막에 구멍이 영구적으로 있거나, 고막 속이 공기 대신 염증으로 꽉 차있는 경우(유착성중이염), 그리고 고막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있는 경우(진주종성중이염)를 모두 만성중이염이라 합니다.
고막 속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고, 세균감염이 쉽게 반복 되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유발되며 고막이 기능을 잃고 소리를 전달하는 이소골이 파괴되어 청력장애를 유발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만성중이염은 발견되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병변이 단순히 중이 내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즉, 단순히 고막에 구멍만 있고 중이 내 염증이 귀 주변의 뼈(측두골, 유양동) 내로 들어가지 않은 경우 고막을 만들어 주고 이소골이 좋지 않은 경우 재건시키기도 합니다. [국소마취, 2박 3일 입원]
병변이 고막 이외에 귀 주변의 뼈(측두골, 유양동)까지 진행한 경우, 중이 내에 진주종이 있는 경우, 고막이 중이 내로 눌어 붙어서 유착이 심한 경우 귀 주위 귀속 뼈의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로 대개의 경우 2단계 수술을 시행합니다
1차 수술
뼈의 염증을 제거하고 고막을 만들어 주는 수술 (전신마취 혹은 부분마취, 3박 4일 입원, 만약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되거나 염증이 심한 경우 4박 5일 입원)
2차 수술
약 4~6개월 이후, 청력 개선을 위한 이소골재건술 [부분마취, 통원수술(당일 오전 입원, 당일 오후 퇴원)]
소리의원은 귀 질환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귀 전문 클리닉으로써 중이염 치료에 국내 최초로 ‘최소 항생제 요법’을 도입한 병원입니다. 항생제 보다 자가 면역기능을 중이염 치료에 적용해 온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중이 진주종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피부조직이 고막 안으로 자라 들어가서 염증과 이소골이나 주위의 뼈를 녹이며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나 초기에는 환자가 잘 느끼지 못하게 간헐적인 이루만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청력장애가 심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성 진주종은 정상고막 안쪽의 백색 종물로 나타납니다. 전체 진주종의 2%정도를 차지하는 비교적 드문질환으로 평균 발견연령은 4.5세입니다. 증상은 발생하는 부위와 진주종의 진행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진행하면서 전음성 난청, 귀울림현상, 이명, 드물게 안면신경마비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에는 귀내시경의 발달과 어린연령에서도 중이염으로 고막을 자주 관찰하게 되면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진주종은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시간이 지나면서 청력을 떨어지게 할 수 있으므로 만2세 이상에서는 수술로 병변을 완전히 제거하여 가능한 청력을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 만성 중이염에 비해 뼈를 녹일 수 있으므로 청력장애와 주변 조직(세반고리관, 뇌등)을 침범하면 어지럼증 및 드물게 의식소실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진주종성 중이염은 재발의 빈도가 높아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시,. 진주종을 완전히 제거하고 뼈가 녹아있는 부분을 복원합니다.
진주종을 완전히 제거하고 뼈가 녹아있는 부분을 복원합니다.
이관기증의 장애로 인해 급성, 만성 삼출성 중이염이 반복되다가 고막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공기로 차있어야 하는 중이가 정상적인 구조를 유지하지 못하고 고막과 중이의 벽이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오래 지속되면 소리를 전달해야 하는 이소골들이 손상되어 전음성 난청을 유발하고 진주종성 중이염의 시초가 되기도 합니다.
유착성중이염 환자들에게 이관기능검사를 시행하고, 청력이 떨어지거나 이루가 있는 환자들은 고실성형술와 이소골 성형술 등을 시행합니다. 이후 이관기능이 떨어진 환자들은 주기적인 관찰로 고막의 이상소견이 보일 시 적절한 시기에 환기관을 시술하여 중이의 상태를 개선시켜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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