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EE CLINIC
0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귀 검사!
전문 청능사와 함께하는 소리의원
소리의원은 예약 환자를 대상으로 당일에 검사 결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ONE-STOP 검사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각학을 전공학 전문 청능사들의 숙련된 경험과 전문 장비로 정확한 검사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리의원 청력검사실은 전문화된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 환자들의 귀 건강 증진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난청 체험 시스템, 360도 방향성 검사, 귀 전문 CT 등 귀 전문 클리닉이기에 가능한 특수검사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청력검사는 소리를 듣는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청력검사를 통해 청력손실의 유무, 정도, 유형과 병변 부위 등을 알아내고, 난청을 동반하는 질환의 상태와 예후평가, 치료 및 재활의 선택, 치료효과 판정 등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청력검사는 환자의 적극적 협조가 요구되는 주관적 검사와 협조에 관계없이 얻어진 결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객관적 검사로 구분합니다. 주관적 검사는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자기청력검사, 누가현상검사 및 청각피로검사, 음차검사 등이 있고, 객관적 검사는 임피던스 청력검사, 전기와우도, 청성뇌간반응 청력검사 및 이음향방사검사 등이 있습니다.
0세에서 100+세까지 독보적인 검사시스템
소리의원은 청력검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신생아(0세~3세)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신생아청력선별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을 착용하고 실제 소리를 얼마나 잘 들을 수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는 검사가 가능합니다.
귀 전문 '초고속 측두골 CT', 귀 수술 시 안면신경 손상을 예방하는 안면신경감지 장비, 360도 방향성검사, 소음청력검사 등의 전문 장비로 정확한 검사와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화된 의료장비로 정밀하게 검사합니다.
청력손실의 유무와 정도, 난청의 종류(전음성난청, 감각신경성난청, 혼합성난청)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삐’ 또는 ‘뿌’ 하는 아주 작은 소리까지도 모두 반응하여, 각 주파수 별로 얼마나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어음청력검사는 1음절 또는 2음절을 사용하여 어음청취 및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스스로 고개를 돌릴 수 있는 영유아들 그리고 청력검사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소아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청력검사 방법입니다.
귀안에 압력 또는 큰소리를 주어 중이의 기능을 평가하는 객관적 검사입니다
신생아 청력선별검사에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작은 소리를 넣어 외유모세포의 능동적 움직임을 검사하는 것으로 이 검사를 통해 청력선별 검사 및 각 주파수별 청력선별 검사 또한 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음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이명’이라고 합니다. 이명도 검사를 통해 이명의 원인을 알고 이명재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명 검사로는 환자 귀에서 들리는 이명의 주파수를 찾는 테스트(pitch matching test)와 이명의 크기를 찾는 테스트(loudness matching test) 등이 있습니다.
전 방향(360도)에 8개의 스피커를 위치시킨 후 무작위로 1개의 스피커에서 소리자극을 제시하여 방향성을 구별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처음에는 상, 하, 좌, 우 4개 방향을 검사해보고 수행력이 좋으면 그 사이사이에 스피커를 추가하여 총 8개의 방향에서 검사합니다. 주로 보장구(보청기, 인공와우)를 착용한 경우, 방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활과정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보청기나 인공와우 등의 보장구를 착용하고 접하는 일상생활에서는 어음뿐만 아니라 소음환경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소음 환경을 인위적으로 검사실에서 만들어내어 난청인이 문장의 50%를 인지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가 '소음하 청력검사'입니다. 본원에서는 보장구를 하지 않은 상태, 보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또 보장구 착용 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재활이나 일상생활에서의 적응 후 환자가 객관적으로 보장구의 이점을 느낄 수 있도록 검사결과를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보청기는 청각재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기이지만 모든 환자가 보청기 착용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에게 맞는 적합한 보청기를 착용하여야 하고, 착용 후에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절을 받아야 합니다. 소리의원은 보청기의 실이 측정뿐만 아니라 보청기 착용상태에서의 검사를 통해 환자청력의 객관적, 주관적 관점에서 모두 최적의 조절결과를 얻기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난청의 정도와 보청기 착용 시 청력개선에 대한 실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족들도 이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입니다. 보청기 착용시 조절을 단시간에 정확히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병원의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고글을 착용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안구의 움직임을 기록하며 중추성 어지러움과 말초성 어지러움을 감별하여 좌우 병변의 위치를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로 귀를 자극하여 나타나는 안구운동을 비디오를 통해 이미지로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양쪽 귀의 평형기능을 각각 검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각, 전정기관, 체감각 등의 몸의 여러 감각기관들이 이용되는데 이러한 기관들을 다양한 조건에서 각각 검사하여 환자의 평형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검사(Dix-Hallpike 등)를 통해 이석의 방향과 위치를 파악하고 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Epley 등)를 시행합니다.
와우 또는 인접부위에 전극을 붙이고 소리 자극에 의한 유모세포와 와우 내 청신경의 유발 전위를 측정하여 메니에르 병을 비롯한 내림프수종(endolympatic hydrops)의 진단과 내이 기능의 확인에 이용됩니다.
전정기관 중 구형낭의 기능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소리자극을 들려주고 목의 근육(흉쇄유돌근)에서 유발된 근전위를 측정합니다. 소리의원에서는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상반고리관 결손증, 중추신경장애 등에서 임상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검사 방법은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좌 또는 우측으로 돌리고 30초 동안 고개를 든 상태에서 실시하므로 약간은 힘드실 수 있습니다.
전극을 붙이고 소리를 들려주어 뇌까지 가는 청신경 경로가 파형 분석을 통해 나타내어집니다. 소리를 듣고 직접 반응을 하기 어려운 영유아 또는 검사 협조가 어려운 대상자에 사용됩니다. 청력역치를 평가하고 신경학적 진단에 널리 사용됩니다.
청성 뇌간 반응(ABR)을 보완하는 검사입니다. ABR과 같이 전극을 붙이고 지속적인 자극음에 대한 청각전달로의 지속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최대 자극 강도가 120dB HL이상으로 고도 혹은 심도 난청의 평가에 유용합니다. 영유아 또는 검사 협조가 어려운 대상자의 주파수별 청력역치 측정과 보청기 처방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전극을 붙이고 소리 자극이 나오는 스피커에 1m간격의 정면으로 앉아 청력 역치 탐지와 보장구 이득 정도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주로 주관적 검사가 적합하지 않은 영유아의 보장구(보청기, 인공와우)의 기능을 평가하는 데에 주로 사용되며, 제시되는 자극음이 특정 주파수 대역을 포함한 회화음(/m/, /g/, /t/)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주파수별 보장구 이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