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5일 '귀'만 생각하는 소리의원입니다.

7월 30일, 소리의원 전영명 대표 원장님이 김창신 수련의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김창신 수련의는 지난 3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4개월간, 면목 소리의원에서 성실하게 실습 과정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김창신 수련의는 과거 군자 소리의원에서도 수련 과정을 거친 바 있어, 이번 실습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검사와 외래 진료 참관은 물론, 수술과 임상 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깊이 있는 지식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실습 기간 내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했으며, 단순한 참관을 넘어 환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마음을 헤아리려는 깊은 공감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소리의원이 추구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 철학과 맞닿아 있어 수련 현장에 따스함을 더했습니다.

소리의원은 의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기 전 함께한 이 시간이 든든한 발판이자 따뜻한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김창신 수련의의 밝고 희망찬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