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5일 '귀'만 생각하는 소리의원입니다.

오는 12월 2일부터 나지나 원장님이 면목 소리의원에서 진료를 시작합니다. 

나지나 원장님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동 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난청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내는 것은 물론 후학 양성에도 앞장섰습니다. 특히 선천성 난청과 노화성 난청의 치료 방안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으며, 최근에는 AI와 인간 전문가의 진단 과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더 나은 진단과 치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리의원은 1세대 귀 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난청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 영입과 최신 장비 도입, 치료법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