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영명 원장님과 중국 아이들)

안녕하세요. 365일 '귀'만 생각하는 소리의원입니다.

소리의원이 외이도개방술 900례를 돌파하며 국내외 소이증 수술 분야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술을 위해 멀리 중국에서부터 찾아오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이증은 신생아 6천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희소질환이라 치료하는 의료진도 관련 정보도 매우 적은 실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소이증 수술인 외이도개방술은 난이도가 높아 의료진의 고도의 전문성과 임상경험이 요구되기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영명 원장님 수술를 받고자 비행기를 타고 병원을 찾는 해외 환자수가 적지 않습니다.

소리의원은 선천성 외이도폐쇄증(소이증) 수술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시행한 병원(기준: 2009~2023.12 외이도개방술 1차 수술환자 935명)으로, 소이증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매년 소이증 세미나를 개최하여 질환에 대해 알리고 최신 동향과 실제 사례 분석 등을 통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정기적인 내원이 쉽지 않은 중국 환자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세미나와 진료상담 등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진: 중국 난징 소이증 세미나 현장)

한편 소리의원은 지난해 총 네 차례 중국 베이징, 상하이, 난징, 청두 소이증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오는 4월20일(토)에도 중국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