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65일 '귀'만 생각하는 소리의원입니다.

강동 소리의원 신유리 원장님이 액티브 시니어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채널 대교 뉴이프Plus '당신의 건강 주치의 2회'에 출연해 노화성 난청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노화성 난청은 달팽이관 신경세포의 퇴행성 변화로 청력이 떨어지는 노화 현상입니다. 방치 시 외로움과 우울감에 빠지기 쉽고 인지기능을 저하시켜 치매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신유리 원장님은 '시끄러운 곳에서 잘 알아듣지 못한다', ' 소리는 들리는데 말이 명확하지 않다',  '자꾸 되물어본다', 'TV를 볼 때 다른 사람보다 볼륨이 커야 잘 들린다' 등과 같이 본인이 난청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체크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노화성 난청을 이겨내는 방안으로 보청기 착용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신유리 원장님은 많이들 보청기에 대해 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을 때 착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예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안경을 착용하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청기 역시 조금 덜 들릴 때 착용해야 청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송 대교 뉴이프Plus｜방영 2024-07-16｜프로그램 당신의 건강 주치의 2회 '방치하면 치매로까지 이어지는 노화성 난청'편

※ 방송 영상은 대교 뉴이프Plus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시보기